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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2연속 깜짝우승…이재철 20연승
  • [2021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바둑리그]
  • (사)대한바둑협회 2021-11-08
▲ 통합 7부 시상식. 왼쪽부터 홍준석(1위), 남수경(2위), 김혜민 프로, 이유빈(3위)

▲동호인리그 1부에서 시즌3,4 대회를 연속 우승한 김도훈.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는 동호인리그에서 두 가지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하나는 동호인스타 이재철이 20연승을 달성했고 또 하나는 뉴페이스 김도훈이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6,7일 서울 올댓마인드 바둑경기장에서 벌어진 2021 컴투스타이젬배 동호인바둑리그 시즌3,4 1부 경기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바둑계에서 알려진 얼굴이 아닌 젊은 고수 김도훈은 강중규 허제현 서창영을 물리치고 첫 우승을 차지했고(시즌3), 이어서 다음날 개시된 시즌4에서도 1라운드를 부전으로 통과한 후 이호용 박성현 등 기존 강호들을 이기고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작년부터 6대회 연속 3연승을 달리며 18연승을 구가하던 이재철은 시즌3에서 2연승을 기록하여 20연승을 채웠다. 이어서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 이상민에게 패하면서 기록은 이어지지 못했다.


▲2부 우승자 정연우와 3부 우승자 박찬규.


단계적 일상회복의 영향인지 시즌3,4엔 낯선 기대주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앞으로도 동호인리그에도 강자들이 자주 등장할 것 같다. 이번 주에서 3할 정도의 인원이 올 들어 처음 출전했다.


2부에서는 정연우가 조철학 조허윤 김승민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연우는 지난 대회에서는 1부에서 뛰었고 다음 대회에서는 1부로 승격된다.


3부에서는 박찬규가 이용남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우승·준우승자는 역시 다음 대회 2부로 승격된다.


다음 동호인리그는 13일(시즌5), 14일(시즌6) 오후2시부터 이틀 연속으로 벌어진다.


▲1부 주요선수 이호용, 박성현. 문영출.


2021 동호인리그는 총 8회 리그가 진행되며 리그가 끝날 때마다 승강급제를 적용한다. 즉, 각 조별 상위 4명은 상위 리그로 올라가며, 하위 4명은 하위 리그로 내려가게 된다(16명 1개조일 경우). 한편 개인전을 마치면 단체부로 실시할 예정이다.(단체부에 관해서는 추후 공지함).


모든 출전자들에게는 타이젬 마스터 정기회원권(1만원 상당) 및 타이젬 1000만 포인트가 지급되며 입상자에게는 등수에 따라 부상이 지급된다. 또한 대회 첫 참가자는 1만5000원 상당의 별도 상품이 주어진다.


대회장 내에서 대국자 간 적절한 간격을 두고 전 대국을 타이젬 온라인 경기로 진행한다. 18세 이하는 아예 출전을 금했고,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이들과 대회 3일 이내 PCR 검사 음성 확인자들에게만 문호를 개방했다.


▲ 2021 컴투스타이젬배 동호인바둑리그 시즌4 경기 모습.